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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면서 일본어 배울 수 있습니다[LAVA 온라인 요가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취미인 일본어 요가에 대해 소개하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스크 앞에서 일을 하거나 작업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야외 활동을 거의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요가원에 다니면서 그나마 적은 운동량을 보충하고 있었는데 그마저 힘들어졌지요.
그래서 저는 불시의 영업 중지에 대한 대책 방안으로 집에서 요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 들었던 요가 수업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세 가지 수업을 통째로 외워와 집에서 혼자 수련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일본에서 다녔던 요가원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닌 요가원 중에서 정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여러분들과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일본어 요가와의 만남

온라인 레슨 소개에 앞서 제가 일본어 요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짧게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시는 어머니가 요가가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며 저와 남동생을 같이 데리고 요가원을 찾은 것이 요가를 시작한 계기입니다. 어머니의 다이어트를 위해 찾아간 요가원이라 그런지 제가 처음 다닌 요가원은 다이어트 요가에 가까운 수업을 하는 곳 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금방 유연해지고 대부분의 동작을 따라할 수 있을만큼 요가 동작을 잘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7년 정도 요가를 하다가 일본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서 살게된 것을 계기로 일본에서 요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만난 요가원이 바로 오늘 소개드릴 ‘핫요가 스튜디오 LAVA’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처음으로 동작만을 익히는 요가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진정한 요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본 핫요가 스튜디오 LAVA의 장점

LAVA(라바)는 일본 전국에 스튜디오를 다수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일본의 핫요가 스튜디오 중 가장 큰 규모의 요가원이었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도 이 정도 규모의 요가원을 저는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정말 우연히 전단지를 받고 우연히 찾아간 곳이었지만 이것은 저의 인생을 크게 바꾸어준 만남이었습니다. LAVA의 장점을 간단하게 몇 가지 소개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전국 곳곳에 스튜디오가 있다.
  • 스튜디오마다 가르치는 방법이 비슷하다.
  • 시간대가 다양하다.
  • 다양한 종류의 레슨이 있다.
  • 청결 관리가 잘 되어있다.
  • 샤워 부스가 개인실로 되어있다.
  • 월정액 만원으로 수소수 무제한 제공해준다.
  • 일본 회사 답게 서비스가 정말 좋다.

첫번째, 전국 곳곳에 스튜디오가 있다.

사실 처음에는 ‘한 곳에서만 요가 레슨을 받으면 되지 왜 굳이 다른 점포까지 가지?’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학생 때는 거의 한 점포를 정해서 다녀서 다른 점포를 찾아갈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것이 큰 장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회사가 끝나고 바쁘게 이동하지 않아도 회사 근처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레슨을 받을 수도 있고 회사가 쉬는 날이나 일찍 퇴근한 날에는 집 근처 스튜디오에서 레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말로만 듣는 것과는 다르게 치명적인 장점이었습니다. 만약 회사와 집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쉬는 날에 요가를 하고 싶으면 멀리 떨어진 회사가 있는 지역까지 가야하죠. 그리고 회사에서 야근을 해서 요가 레슨 시간에 맞춰서 집까지 가려면 아마 요가를 꾸준히 하는 것은 힘들 것입니다. 이렇게 이동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사회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장점일 것입니다.

두번째, 스튜디오마다 가르치는 방법이 비슷하다.

이는 얼핏들으면 이게 좋은 점인가 싶을 것입니다. 안 좋게 말하면 다양성이 없는 것처럼 들리거든요. 하지만 저는 이것을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요가 강사들이 설명하는 방법이 다 제각각이면 사실 익숙하지 않은 강사의 레슨이나 새로운 레슨에 참가했을 때 따라 가기 힘들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본 레슨은 한국 레슨보다 더 자세하게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가이드를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강사들의 가이드가 큰 틀이 비슷하기 때문에 매번 들어 익숙한 가이드라 놓쳐도 금방 따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레슨이 생겨도 따라갈 수 있을지 불안해 하지 않고 새로운 레슨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시간대가 다양하다.

제가 처음에 한국에서 다녔던 요가원은 하루에 레슨이 3번 밖에 없어서 그 시간에 가지 못하면 요가를 할 수 없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요가원에 시간 맞춰 가야했습니다. 그래서 시간대가 다양하다는 것은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루에 10~12번의 레슨이 있습니다. 심지어 토, 일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물론 연말연시, 골든위크 등 국가 공휴일을 영업을 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일 수는 제가 지금까지 다녀온 어느 요가원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주말에 영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네번째, 다양한 종류의 레슨이 있다.

저는 한국에서 한 종류의 요가 밖에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매번 같은 동작으로 요가를 해오다가 새로운 레슨에 참석하면서 새로운 자극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가 베이직’, ‘파워 요가’, ‘리렉스 요가’, ‘임산부 요가’, ‘어깨결림 개선 요가’, ‘미각 요가’, ‘다이어트 요가’, ‘사운드 요가’, ‘네이쳐 요가’, ‘엄마와 함께하는 아이 요가’ 등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레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강사들 개개인이 직접 요가 레슨을 만들어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연말에는 ‘태양예배 108배’를 개최하는데 다른 요가원에서는 할 수 없는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청결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일본 요가에서는 매트 소독제를 항상 스튜디오 내에 다수 배치되어 있고 대여용 매트도 소독제를 사용한 후 건조대에 걸어놓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또한 다음 수업에 참가할 회원들이 들어오기 전에 가볍게 스튜디오 내 바닥을 닦습니다. 이는 얼핏 당연한 것처럼 들리지만 한국에서는 하는 것을 저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매트를 소독하도록 유도하지 않는 것을 보고 솔직히 조금 기겁했을 정도였습니다. 더 심한 곳은 그냥 그대로 말르게 두는 곳도 있습니다.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는 일본 스튜디오에서 요가를 하다보니 도저히 한국 요가원에 발을 옮길 수가 없었습니다.

여섯번째, 샤워 부스가 개인실로 되어있다.

일본의 개인주의 문화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는 공용 샤워실이 없습니다. 목욕탕에서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수영장, 요가원 등의 오락 시설에는 반드시 개인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샤워를 하면서 옆 사람에게 튈까 걱정되어 조심 조심 샤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곱번째, 월정액 만원으로 수소수 무제한 제공해준다.

한달에 1200엔 씩 내면 수소수를 무제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겨우 물 하나에 한달에 만원이나 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냥 물이 아닌 수소수는 몸속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노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피부 문제도 개선시켜줍니다.(출처 : 서울=연합뉴스) 특히 요가를 하면서 마시기 때문에 그 효과는 더욱 큽니다. 실제로 저도 일본에서 요가를 다닐 때는 변비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일본에서 물 한 병을 사는데 기본 100엔 정도 쓰기 때문에 이 정도 금액이면 완전 본전을 뽑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라바 스튜디오 내에 페트병으로 일반 물을 팔기도 합니다.

여덟번째, 일본 회사 답게 서비스가 정말 좋다.

마지막으로 일본 회사 답게 서비스가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프론트에서의 친절한 안내는 물론 레슨 때도 무리하지 않게 핸즈온을 해줍니다. 한국 요가원처럼 찢고 밟고 누르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 회원들이 스스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그날의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호흡 소리를 듣고 뺨을 타고 흘러내린 땀을 느끼며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고난도 동작을 하는 것에만 집중해왔던 저의 요가 세계관을 바꿔준 것이 바로 일본에서의 요가입니다. 이는 제가 느낀 일본 요가의 최대 강점입니다.

참고로 라바에는 여성전용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저는 대부분 여성전용 스튜디오를 이용했습니다. 그게 마음이 편하고 불안하지 않았거든요.

여담으로 라바에서는 매트, 요가복, 서프리먼트 등 요가와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를 테스트 해볼 수도 있으며 이벤트로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LAVA 공식 홈페이지 이동하기

일본 요가의 특징

앞서 일본 요가 스튜디오 라바의 장점을 소개하면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이곳에서 정리를 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 가이드가 자세하다.
  • 핸즈온이 부담스럽지 않다.
  • 청결하게 관리한다.

먼저, 가이드가 자세하다.

일본어의 특징이기도 한데 설명을 할 때는 꼼꼼하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줍니다. 특히 요가 레슨에서 이는 몸 구석구석 요가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듭니다. 이 동작에서 내가 무엇을 느끼면 되는지 알기 싶게 감각적인 부분까지 알려줍니다. 한국에서 요가를 했을 때는 이 강사가 대체 내게 뭘 원하는 건지 말로서 설명이 전달되지 않았고 쓸대없는 핸즈온을 해서 오히려 집중력을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한국의 요가원을 전부 다 다녀본 적은 없지만 이러한 섬세한 설명은 일본인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핸즈온이 부담스럽지 않다.

쓸대없는 핸즈온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핸즈온은 그저 서포트에 불과한 것인데 핸즈온으로 회원이 스스로 요가의 맛을 느낄 수 없게 만드는 것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밸런스 포즈에서 서포트를 하면 오히려 밸런스 감각을 잃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중심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지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찢고 밟고 누르고 당기고 강요하는 강사들을 자주 봤습니다. 아마 그렇게 하면 순간적으로 동작이 잘 나올 수는 있으나 요가에서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운동과 다른 요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동작을 잘하기 위한 움직임은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청결하게 관리한다.

지금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더욱 중요해진 청결 관리입니다. 그리고 요가에서는 청결을 첫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청결하게 시작해서 청결하게 끝나는 것. 그것은 나의 내면과도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한국 요가와는 달리 일본 요가에서는 이를 특히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요가 레슨의 장단점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의 메인인 라바의 온라인 요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라바의 요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 라바 레슨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3가지 레슨을 통째로 외워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요가 매트를 깔고 비록 핫요가 환경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라바의 요가를 집에서도 계속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코로나의 영향으로 라바에서도 온라인 레슨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너무 기뻐서 바로 레슨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온라인 레슨을 한달 정도 들어본 결과 기존의 요가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온라인 레슨이라 조금 걱정을 했지만 오히려 온라인 레슨이라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장점

  •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 내가 꾸민 나만의 공간에서 요가를 할 수 있다.
  •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다.

온라인 요가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대부분 하지만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더라도 그곳에서 요가 레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노마드 라이프와 같은 제가 동경하는 삶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요가실을 꾸미 듯이 나만의 요가 공간을 꾸밀 수 있습니다. 저는 요가 매트는 물론 전신거울을 구매했고 그 앞에 향초를 켜두고 피아노 곡을 틀어놓고 요가를 합니다. 그 외에도 창문을 열어서 온도 조정을 할 수도 있고 가습기나 온풍기를 둘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어로 요가 레슨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일본어를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가이드는 비슷하지만 비유 표현을 할 때는 강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일본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의 마지막에 간단한 일본어를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단점

  • 직접적인 핸즈온을 받을 수 없다.
  • 동작을 하면서 화면을 보기 힘들다.

단점은 직접적인 핸즈온을 받을 수 없어 요가를 해본적이 없으시면 처음에 감각을 잡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작을 하면서 화면을 계속해서 볼 수가 없어 요가가 익숙하지 않다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조금씩 이겨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오프라인에서 수업을 처음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숙하지 않으면 따라하기 힘들었습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따라오는 단점입니다.

참고로 라바 온라인 레슨에는 퍼스널 레슨도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참가하고 있지 않아 자세한 설명은 드릴 수 없으나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으니 일본어를 직접 사용할 기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신청을 하게되면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온라인 레슨에서 사용하면 좋은 아이템

온라인 레슨에 참가하면 기본적으로 요가 매트, 물, 인터넷이 접속되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제가 온라인 레슨에 도입하면 좋은 아이템을 소개드리자면

먼저, 원형 요가 매트!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일반 직사각형의 요가 매트가 아닌 만두카의 원형 요가 매트입니다. 사실 무늬가 이쁘고 원형 매트를 처음 봐서 신기해서 구매한 매트인데 온라인 레슨에 무척 적합한 매트라고 생각했습니다. 화면이 움직이지 않아 보기가 힘든데 원형 요가 매트는 앞뒤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움직여 가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줌을 사용한 온라인 레슨이지만 나의 모습을 비추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줌에 접속하면 소리와 화면이 꺼져서 나옵니다.

두번째로, 에어팟 프로!

저는 부모님과 동생이 사는 집에서 요가를 해야되기 때문에 소음 문제가 있습니다. 텔리비전을 보는 소리, 밥을 먹는 소리, 시계 소리 등 많은 소음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소음을 수련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저는 요가할 때 고요한 것을 좋아합니다. 에어팟 프로는 주변의 소리를 대부분 제거해 주기 때문에 고요함 속에서 요가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LAVA 온라인 레슨 공식페이지

요가 공간

요가할 때 자주 사용하는 간단한 일본어 단어 소개

얼굴-히라가나몸-히라가나
일본어 한국어
顔(かお) 얼굴
頭頂(とうちょう)・頭(あたま)のてっぺん  정수리
つむじ 가마
頭(あたま) 머리
おでこ・額(ひたい) 이마
眉間(みけん) 미간
眉(まゆ) 눈썹
目頭(めがしら) 눈구석
目尻(めじり) 눈초리
目(め)
目蓋(まぶた) 눈꺼풀
こめかみ 관자놀이
耳(みみ)
鼻(はな)
鼻筋(はなすじ) 콧등
小鼻(こばな) 콧망울
頬(ほお)
唇(くちびる) 입술
鰓(えら) 아가미, 하관
顎(あご)
首(くび)
肩(かた) 어깨
脇(わき) 겨드랑이
腕(うで)
肘(ひじ) 팔꿈치
手首(てくび) 팔목
掌(てのひら) 손바닥
指先(ゆびさき) 손끝
胸(むね) 가슴
背中(せなか)
鳩尾(みずおち・みぞおち) 명치
お腹(おなか)
腰(こし) 허리
脇腹(わきばら) 옆구리
おへそ  배꼽
お尻(しり) 엉덩이
脚の付け根(あしのつけね) 몸통과 다리를 연결하는 부분
太腿(ふともも) 허벅지
内腿(うちもも) 허벅지 안쪽
膝(ひざ) 무릎
脛(すね) 정강이
ふくらはぎ 장딴지
足首(あしくび) 발목
かかと 발뒤꿈치
足の甲(あしのこう) 발등
足の裏(あしのうら) 발바닥
足先(あしさき) 발끝
土踏まず(つちふまず) 발바닥 장심(발바닥의 바닥에 닿지 않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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